(영상내용) 배려 나라의 캡틴 ‘포비’와 ‘배려맨’이 오늘도 배려를 모르는 아이들에게 배려를 알려 주려고 한다. 오늘은 어떤 특명을 받게 될까? 늦게 일어난 캐리는 허둥지둥 유치원에 간다. 세수도 못하고 헝클어진 머리에 짝짝이 신발을 신고 있는 캐리는 단정한 모습의 캐비를 만나 부끄러운 마음이 생긴다. 이 때 “출동! 배려맨”하고 나타난 배려맨이 배려가 무엇인지 알려주고, 캐리는 소중한 나를 위해 사랑과 관심을 가지고 나를 배려하는 것에 대해 알게 된다. 다음날 캐리는 나를 배려하며 유치원에 갈 준비를 한다. 단정한 모습으로 유치원에 간 캐리는 캐비에게 예쁘다는 칭찬까지 듣게 되고 나를 배려하는 좋은 생각, 좋은 행동이 좋은 감정을 느끼게 해 주는 것을 경험하게 된다.
